광고를 붙이는 것도 일이다.
구글 애드센스의 승인으로 제 티스토리에도 구글 광고를 삽입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2020/06/09 - [블로그 운영일지/티스토리] -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승인 완료
네이버 블로그의 광고의 경우 우리는 딱 정해진 틀에서 넣겠다고만 할 수 있고, 이외의 모든 것은 네이버가 담당합니다.
그에 반해 티스토리 +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건 구글 애드센스도 자동 기능은 있어 기본적인 광고는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내 블로그 스킨에 맞는 다양한 광고 개제를 하려면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자동으로 혹은 수동으로 광고 개제가 가능하다.
어떠한 광고를 달 수 있을까? 광고를 달 수 있는 상태가 아니면 확인 할 수 없었던 부분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도 티스토리의 게시글에 자동 광고를 달 수가 있습니다.
게시글 사이마다 광고가 삽입되는 기능입니다. (아직 공부중이라 어느정도 감이 잡히면 별도 게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 이외에 광고를 삽입할 수 있는게 네이버 블로그와 큰 차이점인데, 이 수동 광고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 구글 애드센스 승인과 동시에 다음과 같은 광고를 달 수가 있었습니다.
1. 디스플레이 광고
2. 인피드 광고
3.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
애드센스의 종류
각 광고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디스플레이 광고
블로그의 전체 화면 중 변하지 않는 공간이 있습니다.
보통 게시글이 적히는 가운데 부분을 제외한 상하측면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들에 넣을 수 있는 광고를 만들어 주는 메뉴입니다. 블로그의 스킨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의 상단도 게시판이 바뀌어도 바뀌지 않는 공간입니다.
2. 인피드 광고
인피드 광고의 경우 게시글 목록 중간에 삽입할 수 있는 광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양한 기사의 페이지 내용 이외로 목록 사이에 광고가 있는데, 그런 목록 사이에 넣을 수 있는 광고입니다.
제 게시글 목록인데, 예를 들면 저 사이에 광고가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인피드 광고는 아직 삽입을 못해봤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다른 광고보다 까다로운 광고인 듯 싶습니다.
3.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
콘텐츠 내 광고 삽입으로 내가 쓴 글 중간 중간에 넣을 수 있는 광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자동 광고가 이 광고에 속할 수 있으며, 이 메뉴를 사용하면 자동 광고 외에 수동으로 추가적인 삽입이 가능합니다.
애드센스 승인으로 모든 광고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광고를 삽입하다보니 다른 블로그에서 많이 보이는 광고가 있는데, 도통 모르겠는 광고가 있었습니다.
목록과도 비슷해보이는 이런 구도의 광고였는데, 광고의 유형에 보니 일치하는 콘텐츠 라는 광고 단위로 따로 있었습니다.
이상하게도 저는 이 메뉴가 보이지 않았는데, 이상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광고는 블로그의 지수에 따라 (블로그의 활동 점수) 추가적으로 생긴다고 합니다.
아직 제 블로그는 모든 광고를 사용할 수 있는 기준의 블로그는 아니었던 것입니다.
더 노력해야 하는 블로그
광고를 달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들자라는 목표로 블로그를 하면서 광고를 붙일 수 있는 블로그는 만들었습니다만,
아직 완성형이 아니었습니다. 다음 목표는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를 달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드는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다면, 공감 버튼을
더 궁금하신게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블로그 운영일지 > 티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블로그로 시작을 해야할까.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 blogger 무료 블로그의 차이점 (0) | 2021.02.24 |
---|---|
티스토리 스킨 변경을 위한 기존 스킨 백업 (0) | 2021.01.22 |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승인 완료 (0) | 2020.06.09 |
크롬에서 티스토리 임시저장 사라짐 및 누락 해결하기 (0) | 2020.04.03 |
티스토리 기본 구성만 하는데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중 (0) | 2020.01.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