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으로 혼자 사용중인 이름 stack
현재 만들고 있는 프린터의 가칭이름은 stack입니다.
작년부터 틈날때마다 만들고 있는데, 만들어진 제품의 하드웨어적인 문제로 계속 수정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금전적인 면과 생산성을 중점으로 만들었는데, 그에 따른 리스크들이 많았나 봅니다.
이래 저래 수정하면서 많이 공부하고, 포기하고, 수정하고 있습니다.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 정확한 판단을 하기 위해 테스트 중
xy를 얼티메이커+직결형을 이용하여 구성하였는데, y축얼티형식 부분에 연마봉 조립이 아무래도 문제점입니다.
조립성 고민을 하면서 설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반영이 거의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연마봉을 lm으로 변경하고 테스트를 진행중입니다.
구동 테스트 중
가장 최근 구동테스트 영상입니다.
확실히 조립성, 치수 안전성 및 출력 안전성이 증가하였습니다.
영상 내용입니다.
cura 상 speed 80 gcode를 출력속도 250%로 증가했으니...이론 상으로는 약 100mm/s~200mm/s 출력입니다.
노즐 온도 190도, 해당 speed 출력은 레어어간 결합력이 부족한지, 일부분에 레이어 분리현상이 생겼습니다.
현재 확실하게 해결해야할 문제는 오토레벨링입니다.
계속 소프트웨어와 버그 쪽을 중심으로 해결하고자 했는데,
하드웨어쪽을 다시 의심해보기로 하고
새로운 센서로 변경하고 정확하게 다시 디자인하여 적용해봐야겠습니다.
stack 의 특징에 대하여
현재 만들고 있는 자작 3D프린터 stack의 특징입니다.
- STEEL frame : 하드웨어에 영향이 적은 3d프린팅 부품 소량 사용
- 저 전력 : 노 히팅베드
- 저 소음 : skr v1.4 + tmc2209
- 쿨링력 극대화 ( 저소음이 무시됨)
- marlin 2.0.x 적용 중
- 리미트 스위치를 이용한 오토레벨링 적용 (no bltouch, no ser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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