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자동화1 집을 영화관 처럼 꾸미기, 자동화로 조금 더 편리하게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구상해왔던 상상 작년에 이사를 하면서 해보고 싶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집에 왔을 때 tv에 할애하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강제적으로 보지 않기 위해 tv는 놓지 않겠다 생각하며 대신 할 것을 찾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없으면 또 안될꺼 같아 빔 프로젝터로 대신하자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빔 프로젝터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주변 빛에 취약하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암막을 꾸며야 하는데, 이런 생각을 시작으로 홈 iot, 자동화라는 매력적인 기술에 빠졌습니다. 여기저기 정보를 수집하다보니 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한 편의 영화를 보기 위해 필요한 번거로운 작업들을 편하게 해보자' 라는 목표를 가지고 공부 아닌 공부를 하였습니다. 작년에 작성했던 블로그 글들이 이 자동화의 .. 2020.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