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이프 탈 부착형, 아이패드 프로 5세대, 4세대, 3세대 KAN (케이안) 케이스

 

 

 

대부분 비슷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다른 아이패드 프로 케이스

 

오랜만에 리뷰로 들고 온 아이패드 프로 케이스입니다.

 

거의 직구 제품만을 중점적으로 보는데, 이번에는 국내에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국내에서 구매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1. 유통과정 때문인지 제 능력으로 직구로는 구하기 어려운 제품의 경우

 

2. 직구보다 국내 가격이 저렴한 경우

 

이 아이패드 케이스는 직구로는 아마존에서만 찾을 수 있었으며, 개인적으로 아마존에서 구매하는 경우보다

 

직구 구매가 저렴하여 국내 오픈마켓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케이안 케이스 품질

 

직구를 참 좋아라 하지만, 국내 정식 유통 제품인만큼 중국산 저가형과는 받는 기분부터 다릅니다.

 

아이패드 프로 케이스 kan

 

가장 비싼 아이패드 프로 12인치 모델 기준으로 약 3~3.5만원 가격인데,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적당히~ 애매한 가격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부정이 아닌 긍적의 애매한 가격선)

 

아이패드 프로 4세대, 5세대 겸용 케이스

 

요리보고 저리보고 불만이 없는 깔끔한 품질입니다.

 

마그네틱형 제품인데, 자력은 부족하지 않고 마음에 드는 약간 강한 정도입니다. 

 

 

 

조금은 특별한 케이스

 

제품의 케이스는 대부분 보호를 목적으로 하고 디자인이 어떠냐가 중점적입니다.

 

그런 면에서 대부분의 케이스는 비슷하게 때문에 보호의 목적으로는 중복 지출을 할 필요가 없는데요.

 

서두에 말한 것처럼  이 제품 기존에 찾아보던 제품과는 조금 다른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인데,

 

• 애플 펜슬 커버가 케이스와 분리된다는 점
• 애플키보드처럼 아이패드와 케이스가 마그네틱으로 결합된다는 점

 

입니다.

 

 

매직키보드에 잘 어울리는 케이안 아이패드 프로 5세대 케이스

 

펜슬 케이스가 분리된다는 점으로 앞면 커버를 덮을 시 펜슬 여부와 상관없이 케이스를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펜슬 케이스가 일체형일 경우 거치할 때 주렁 주렁 할 수 있는데, 사용자 여부에 따라 분리를 하면 더 깔끔하게 쓸 수도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펜슬만 따로 보관할 수도 있는 등 등

 

펜슬 커버 일체형보다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사용하기가 쉽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애플펜슬 커버형 케이스

 

 

 

두번째로 애플키보드처럼 아이패드와 케이스가 마그네틱으로 결합

 

케이스를 끼우는 방식이 아니라 붙이는 방식이기 때문에 탈부착이 용이함에서 오는 장점은

 

매직키보드나 활용이 가능한 다른 악세서리를 이용할 때 편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부분이 장점으로 느껴져 구매를 하였습니다. 

 

다른 악세서리를 또 구매했으니까요~

 

 

 

단점은?

 

접어서 활용하는 스탠드의 방식이나 재질 등 기존의 케이스가 가진 특장점은 거의 동일합니다.

 

마그네틱 형 케이스이기 때문에 따라오는 단점이 하나가 있는데, 바로

 

테두리 보호에 약하다 입니다.

 

이부분은 매직키보드를 가지거나 리뷰에서 항상 언급되는 부분과 동일할 것입니다.

 

아무래도 탈부탁을 용이하게 만들다 보니 테두리 보호가 취약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스탠드 형으로 둘 때, 아이패드의 아래 부분에 스크래치가 가지는 않을까 걱정됩니다.

 

바닥에 닿지는 않은 상태인데, 현재는 새제품이라 그렇고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될지도 고려사항 중이 하나입니다.

 

 

스크레치가 걱정은 되는 케이안 케이스

 

 

자석에 의한 아이패드와의 결합은 고민하지 않아도 될 정도록 강력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케이스 케이안

 

 

 

이제 케이스 졸업 좀..

 

벌써 케이스만 몇개인지...

 

케이안 케이스를 마지막으로 케이스 구매는 졸업하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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