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것 같지만 불편한 맥북의 프로그램 설치와 삭제
윈도우와 맥북 맥os는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큰 차이점 중에 하나가 폴더 정리 방식에 따른 프로그램의 설치와 삭제인데,
처음 접하면 맥북은 스마트폰의 앱 설치 삭제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면 프로그램 삭제 시, 스마트폰과는 다르게 유저가 지워야하는 찌꺼기 파일들이 남아있게 됩니다.
그래서 재설치 등을 할 때, 문제가 되는 프로그램들은 유저가 깨끗하게 지워줘야 합니다.
포토샵 CC 버전 완전 삭제하는 방법
포토샵은 및 adobe의 프로그램은 대표적으로 프로그램 삭제 시 찌꺼기(?) 파일이 많이 남는 프로그램입니다.
삭제 방법은
1. 유저가 스스로 관련 파일을 찾아서 삭제하는 방법이 있고,
2.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맥북에서 프로그램을 지우는 무료이며, 간편한 프로그램은 대표적으로 appcleaner( 앱클리너)가 있습니다.
그리고 adobe용으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어도비용 프로그램 첨부>
찌꺼기 없이 삭제가 잘 되면, 모든 파일 검색 시 어도비 관련 파일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삭제 프로그램도 완벽하지 못하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완벽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동으로 직접 삭제하는 방법을 추천하겠습니다.
검색을 해보면 여러방법이 있고 터미널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확인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완벽하게 지우느냐.
직접 폴더와 파일을 찾아서 삭제합니다.
윈도우의 c: 드라이브와 동일한 메인 폴더가 macontosh HD입니다.
이 안에 라이브러리, 사용자, 시스템, 응용 프로그램 폴더 그리고 그 안에 있는 폴더들을
모두 들어갔다 나왔다하며 파일명에 adobe 가 적힌 폴더와 파일은 모조리 지워줍니다.
너무 단순하지만 확실한 방법
별것도 아닌 것 같고 온라인에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제 생각에는 (전문적이지 못한)
가장 이해하기 쉽고 완벽한 방법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어렵게 돌아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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