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색상을 출력하는 3d프린터는 단색에 비교하여 그 활용도가 상당히 높다라고 생각합니다.
- 현재의 문제점으로 제작부터 활용까지가 쉽지 않습니다.
-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새로운 생각을 해봅니다.
- 다양한 멀티컬러 출력 방법이 있겠지만, 현재 크게 알려진 방법은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 싱글 노즐 멀티컬러, 다중 노즐 멀티컬러
- 싱글 노즐 멀티컬러의 단점은 서로 다른 색상이 한 곳으로 나오기 때문에, 색이 섞입니다.
그 방법을 해소하기 위해 타워를 뽑습니다. 결과적으로 타워를 뽑는데 시간과 재료 소모가 추가로 발생합니다.
- 다중 노즐 멀티컬러의 단점은 하드웨어적인 추가 요소가 많다는 것(배선, 히팅블럭, 히트브레이커 등)과
교체 시 온도 가열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가열 시간을 줄이기 위해 계속 가열해두면 전력 소모가 심해진다는 것
등이 있습니다.
- 각각의 장단점이 뚜렷하게 존재합니다. 뚜렷한 단점을 무마할 방법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해봅니다.
- 색상이 섞이는 노즐은 교체가 필요합니다. 히팅 블럭은 수를 줄이는게 이롭습니다.
- 그럼 '노즐만 교체' 하면 장점은 살리고 단점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 히팅블럭과 노즐이 분리된다는 점이 발생하므로 볼팅이 아닌 새로운 결합방식이 필요하고, 열 전도의 부분도
고려해봐야 하지만, 새로운 시도를 해볼만한 접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아이디어는 시작이고 완성은 기존방식과는 조금 다른 히팅블럭과 노즐의 결합 방식이 핵심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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