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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팁/이모저모 IT

아이패드 프로 + 매직키보드 먹통 버그

by 꼬동이네 2020. 8. 13.

 

 

 

 

매직 키보드 fn (펑션) 의 부재는 너무 큰 단점

 

매직키보드의 여러 장단점 중에 제일 이해하기 어려운 기능은 평션 기능의 부재가 아닐까 합니다.

 

매직키보드의 출시 전 후를 비교해보더라도 fn은 apple이 아닌 다른 업체에서 만들때도 많이 들어있는 기능입니다.

 

간단하게 펑션키는 단축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터치식인 화면에 손가락을 대지 않고 볼륨 조절을 한다던가, 밝기 조절, 영상의 재생과 정지 등이 대표적으로 씌이는 예입니다.

 

이런 활용도 높은 키가 빠져버리니 활용이 뚝 떨어집니다.

 

https://hauku.tistory.com/37

 

아이패드 매직키보드, 키보드로만 볼륨 조절하기

맥보다는 효율성이 떨어지는 매직키보드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매직키보드의 가장 큰 단점은 펑션 기능의 부재라고 생각합니다. 맥 기반은 부족한 키를 조합으로 만들어 사용이 가능합니다만, �

hauku.tistory.com

이를 극복하고자 제어방법을 찾아보긴 했었습니다.

 

 

 

사용은 하고 있었지만, 이제 더 이상은 불가

 

불편도 해서 많이 사용하기도 어려웠지만, 가끔은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먹통이 된 아이패드 프로

 

보시면 키, 터치 모두 먹통인 상태입니다. 강제 재부팅으로 껐다 켜니까 정상동작을 합니다.

 

 

 

원인은?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 많이 알려지거나 사용하는 분이 많지 않은것으로 봅니다.

 

(어디서 보고 작성한 글도 아니고요.)

 

이래 저래 사용하면서 느낀점으로 원인을 찾는다면 그냥 '버그'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제품의 불량으로 보기는 어려운 듯)

 

손쉬운 사용의 옵션과 어씨스티브터치 관련된 메뉴에서 간혹 뭔가 매끄럽지 않은 동작을 보여주었는데,

 

이게 매직키보드와 더 안 좋은 궁합을 보여준거 같습니다.

 

 

 

결과

 

그래서 돌려서 쓰는 방법말고, 그냥 터치 방식으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쓸 수록 apple에서 말한듯이 아이패드를 컴퓨터를 대체하기에는 너무 부족한 점이 많네요.

 

매직키보드의 설정을 보면 키를 바꿀 수 있는 설정이 몇가지 있기 때문에 기대해볼 수 있는 부분은,

 

fn키의 업데이트입니다.

 

'제발 다음 세대에서 지원한다'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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