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오줌액정 이슈
아이폰의 오줌액정 이슈는 항상 따라다닙니다. 그런데 이번 아이폰12의 경우에는 액정포함, 유독 이슈들이 많아보입니다.
사실인 면도 있고 평소에 있던 일들도 부풀려지는 가십거리가 많아보이는데,
인기가 많다는 증거가 되지 않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노란 빛을 띄우는 오줌 액정의 경우, 제품의 하자로 여기지 않기 떄문에 뽑기에 실패했다고도 하는데
실패한 뽑기를 되돌릴 방법이 제한적일 때, 옵션의 변화로 개선하여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폰 12 이전의 아이폰에서도 내 액정의 색상이 노랗게 보이거나 조금 변화를 줘보고 싶다면,
동일하게 따라해보시면 좋습니다.
아이폰의 트루톤부터
일단, 아이폰의 True Tone (트루톤) 기능을 조금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폰의 트루톤 기능은 아이폰8에서부터 들어온 옵션으로
'디스플레이를 주변광에 맞춰 색상이 다른 환경에서도 일관적으로 보이도록 자동으로 조정' 하는 기능입니다.
액정의 밝기가 아닌 색상과 톤으로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기능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기능을 적용하면, 액정의 톤이 약간 노랑, 주황 혹은 붉은 기운이 들게 합니다.
형광등 불빛으로 비교하자면 백색등이 아닌 살짝 따뜻한 빛이 드는 정도의 느낌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트루톤을 켜두면 온전한 백색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색상을 보정해보자
일단 위에서 말했듯이 온전한 백색과 밝은 느낌의 액정을 느끼고 싶다면, 트루톤은 끄는게 좋습니다.
[트루톤 끄는 방법]
설정 - 디스플레이 및 밝기 - True Tone (비활성화)
트루톤을 껏을때가 내 액정이 표현하는 온전한 색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줌액정의 경우 트루톤이 꺼져있을 때에도 노란 빛이 돌고 있고, 트루톤을 키면 더 심하게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그 다음은 [액정에 필터를 적용해서 원하는 색상을 표현] 합니다.
1. 설정 - 손쉬운 사용 - 디스플레이 및 텍스트 크기 - 색상 필터 ( 켬 )
2. 색상 색조 체크 - 강도 (제일 왼쪽 = 0) - 색조 (원하는 표현하고 싶은 정도로 조절)
옵션의 말 그대로 액정에 필터를 넣어주는 것이라 100% 마음에 들 정도로 모든 색상을 표현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적당히 본인이 좋아하는 느낌으로 설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액정의 화면을 최대로 밝게, 그리고 다크모드는 끈 상태로 조절하시면서 표현을 확인하는게 더 수월합니다.
비교하면 모든 것이 스트레스
비싼돈을 주고 불량인 제품을 구매했다 생각하면 속이 뒤집어 집니다!
만.....모든걸 완벽하게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조그마한 변화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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