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모델링 프로그램에 일어나는 많은 변화
3d프린터의 보급과 함께 3d 모델링의 교육과 활용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관심도 많아지는게 사실인 거 같습니다.
설계 툴에서는 fusion360이 성능과 가격 + 파격적인 정책으로 발 빠르게 위치를 선점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스컬핑 툴은 설계 툴보다 조금 더 예술적인 감각도 필요하고, 인식도 아직 설계툴보다는 뒤쳐져서일까
조금 보편적이지 못하는 생각이 들지만,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저는 해봅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 지브러쉬
스컬핑 모델링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지브러쉬입니다.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피규어 등 안쓰는 곳이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R 버전을 오랫동안 유지하다가 근 몇년동안 디자이너를 통한 정식 유튜브 스트리밍 과 매년 새로운 버전 출시 등
적극적인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능을 줄인 zbrush core mini라고 무료 버전을 출시하였습니다.
설치 방법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다운 설치가 가능합니다.
이메일 계정 가입과 무료 프로그램 다운로드 및 설치
로 간단하게 설치하여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스컬핑 프로그램의 경우는 그래픽 카드보다는 램과 cpu의 성능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거거익램)
무료버전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컴퓨터 사양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상용버전에 비해 많이 라이트 해짐
브러쉬 사이즈 및 종류 선택을 하는 등 아주 기본적인 설정 이외에 거의 모든 옵션은 없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상단에 메뉴도 없을 정도이며, 다이나메쉬를 통해 스컬핑이 되고, 세부적인 메쉬 수정도 안되는 듯)
지브러쉬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이정도만 있으면 된다를 딱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다이나메쉬가 기본이기 때문에, subdivision 개념도 없고...음..브러쉬도..
조금만 디테일하게 작업하고 싶다하면 유료버전으로 가야한다고 보면 될 거 같네요.
유저층을 늘리려는 목적이 강한 무료 버전
개인적으로 지브러쉬의 가장 어려운 점은 독특한 인터페이스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가벼운 무료버전으로 익숙하게 만들어 사용층을 늘린다면
앞으로 자주 지브러쉬라는 프로그램의 이름을 듣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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