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아탈 때가 온 애플워치 케이스
blog.naver.com/hauku/221714312010
잘 사용해오던 애플워치 케이스를 이제 교체해줄 때가 왔습니다.
tpu재질의 케이스라 그런지, 시간에 따른 변색이 꽤나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액정보호형의 단점으로는 터치가 둔감해지고, 가독성을 떨어진다는 점이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때문에 손씻기가 잦은 경우에는 워치와 케이스 사이에 물이 들어가면 닦기가 곤란한 점도 있습니다.
지인의 추천을 받아 새로 구매하는 케이스는 범퍼형
범퍼형 케이스를 지인의 추천을 받아 구매해 보았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 직구제품이며, 44미리 워치 기준으로 무료배송에 1500~2000원정도 합니다.
항공사들이 택배 운송업으로 바뀐탓인지..요즘 직구 배송이 엄청나게 빠릅니다.
금방 제품을 받아보았습니다.
박스는 싼티나지만, 제품은 무난합니다.
범퍼형이기 때문에 액정보호를 할 수는 커버 등은 없습니다.
범퍼형은 금속형으로 부착되거나, 소프트한 클립 형태가 있었습니다. 이 제품은 하드한 클립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손으로 꾸욱~ 눌러보면 사진으로 보시는 정도로 휘어집니다.
부착형이나 소프트한 범퍼의 경우에는 사용중에 본인 모르게 이탈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만,
이 제품은 워치에 조금 빡빡하게 끼워들어가며, 장착 이후에는 충격을 받는정도로 벗겨질꺼 같지 않습니다.
애플워치와의 일치감도 나쁘지 않음
유격도 없고, 애플워치와의 일치감도 좋은 편입니다.
케이스 자체에 약간의 두께감이 있기 때문에, 애플워치 본연의 디자인은 해치는 느낌입니다.
매끄러운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디자인적으로 추천을 하기는 어렵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핏감이나 보호성 편의성 가격 등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액정보호는 안하는걸로
한동안 액정보호 tpu 케이스를 사용하다가 액정보호가 없어지니 불안은 하지만
잊고 있던 쨍한 느낌의 액정밝기를 찾았습니다.
범퍼케이스가 워낙핏감이 좋아서
필름을 붙이면 오히려 이상할꺼 같단 생각에 액정보호는 조금 미뤄두고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변질도 없기에 tpu케이스보다 훨씬 오래쓸 것 같네요.
해당 제품의 구매링크입니다.
https://s.click.aliexpress.com/e/_dTBjXQ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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