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키보드로는 채울 수 없는 허전함
완전 짱 비싼 매직키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체감이 좋고 키보드 트랙패드 다 잘되어서 아무 생각없이 쓰고 있습니다.
- 가장 큰 애로사항은 펑션키의 부재
2020/06/22 - [이모저모 팁/이모저모 IT] - 아이패드 매직키보드, 키보드로만 볼륨 조절하기
(펑션키의 문제는 포기고...)
그리고 또 한 가지 애로사항은 안전입니다.
매직키보드가 필요없을 때 이 무거운걸 들고다니자니 부담스러워서 아이패드만 들고 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매직키보드 특성상 다른 케이스를 끼우고 사용할 수 없다보니,
아이패드만 덩그러니 들고 다니게 됩니다.
그렇게 그냥 들고 다니면 되는데...가난한 저는 제 몸보다 아이패드 스크래치 나는게 더 겁이나는 거 같습니다.
마음이 불편해서 그냥 케이스를 하나 더 샀다.
짱짱 비싼 매직키보드는 쓰지도 않고, 또 케이스에 돈을 씁니다.
(쌩패드 들고 다닐 수 없는 쫄보라서....)
근데 매직키보드는 또 써야하니까 꼈다 뺏다해야하는 불편함까지 감수합니다.
직구로 구매한 아이패드 케이스
아이패드 제품이 다양해지다보니 케이스는 오히려 예전보다 다양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12.9인치 아이패드 케이스는 유독 적어서 직구를 많이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중 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후면은 투명이고 품질도 양호하고 무난한 케이스입니다.
크게 싼티나지도 않고, 특성상 자주 끼고 벗겨야하는데 실리콘도 적당히 유연합니다.
그리고 모서리 부분이 다른 부분들보다 보호가 잘 되도록 톨출되어 있는데, 잘 고려된 거 같습니다.
매직키보드를 사용하다보니 스크래치 보호 차원에서 측후면 보호필름을 붙였었는데,
케이스가 살짝 뜨긴하지만, 없는것과 비교하여 큰 차이 없게 껴집니다.
왜 그냥 쓰질 못할까
정신 놓고 뭐 하다가 내 몸은 계속 다치면서 아이패드는 케이스에 필름에 아주 애지중지하는 아이러니....
12.9인치 아이패드 4세대 케이스의 경우 약 12달러 정도로 구매했습니다. (15,000원 이하)
https://s.click.aliexpress.com/e/_9i9S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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