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줄질, 맥세이프와 같은 자석이 대세?

 

 

오랜만에 애플워치 줄질

 

알리 직구는 중독이다. 크게 필요하지 않더라도 궁금하거나 가격이 싸면 사게 됩니다.

 

많은 구매 제품 중에 애플워치 줄도 많은 구매를 했었습니다.

 

절반은 이상은 버리고 그 중에 맘에 드는거 하나 있으면 그렇게 정착을 또 합니다.

 

쓸만하거 오래 사용하던 중에 재미난 줄이 하나 있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마그네틱이 대세

 

네오디움 자석의 활용은 알게 모르게 많이 사용하고 있었지만,

 

애플이 하면 다른 것인지, 맥세이프가 도입되고 또 뭔가 큰 변화가 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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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판매를 하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애플워치 시계줄에도 맥세이프와 같은 자석 방식을 접목하여 팔고 있었습니다.

 

자주 풀고 차고하는 특성상 자석이면 엄청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네오디움 자석이 전체적으로 들어 있어서 그런지 직구로 구하는 다른 애플워치 스트랩 공산품(?)에 비해서는 가격이 조금 있습니다.

 

 

 

준수한 퀄리티와 사용성

 

가죽 제품과 실리콘 제품이 판매중인데, 여름철을 고려해서 실리콘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애플워치 줄질, 맥세이프 같은 자석방식의 줄

 

준수한 마감이며, 자석의 자성도 좋습니다. 1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성공적인 구매라는 생각이 드는 제품입니다.

 

돌기 형식의 방식과 손목에 감기는 둥근 형태 때문인지 손목 착용중에 당기는 힘으로는 분리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들어올리는 방향으로는 적은 힘으로도 금방 분리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 리뷰도 꽤 많고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제품을 구매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점이라면,

 

단점이라면 손목에 감길 때, 안쪽과 바깥쪽의 반경 차이로 밀착이 잘 안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손목에 차게 되면 자석 하나는 건너 뛰는 느낌으로 줄의 틈이 벌어집니다.

 

착용등에는 큰 문제는 없지만, 뭔가 좀 아쉽습니다.

 

마그네틱 줄 애플워치 줄질

 

추가적으로 드는 힘에 약하기 때문에,

 

스트랩의 끝에 무언가 걸리게 되면, 애플워치가 쉽게 이탈하게 되는 불상사를 겪게 될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지만, 위와 같은 특수 상황에 따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실리콘 재질이라 여름철 물이나 땀에 강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중국산이니 내구성은 좀 더 지켜봐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길이가 원사이즈 입니다.

 

전 성인치고 얇은 속목에 속하고 44미리 애플워치를 사용중인데,

 

44미리용은 손목이 진짜 ! 엄청! 얇으신 여성분 정도가 아니라면 큰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다양한 색과 가죽, 실리콘

 

디자인이 비교적 단순하긴 하지만, 

 

실리콘 = 여름, 가죽 = 겨울

 

탈착의 편리성을 생각해보니 저는 앞으로 한 두개 더 구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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