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위한 기계식키보드, 키크론 K2 구매

 

 

 

업무 환경의 변화를 위해키보드 구매

 

애플의 제품들을 사용하다 보면 주변기기의 지출을 막기가 어렵습니다. (약간의 변명?)

 

맥북의 맥os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번에 업무환경이 변하여서 맥과 윈도우에 함께 쓸 기계식 키보드를 찾던 중 유명한 제품이 있어서 구매해보았습니다.

 

바로 키크론입니다.

 

 

어떤 키보드인가?

 

제일 먼저 맥과의 호환성을 들고 나온 키보드입니다.

 

​그만큼 맥os를 운용할 때 편리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최근 펀딩으로 나와 현재 시중에 판매 중인데, 그만큼 현재 고객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기능들이 들어있습니다.

 

 

​유선 및 블루투스 연결

 

3개의 멀티기기 페어링

 

윈도우와 맥의 키를 별도로 지원

 

usb-c 타입 탑재

 

제품은 k1, k2, k4 등다양하게 출시되었는데, 키 배열 및 키보드의 크기 차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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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매한 제품은 K2 제품으로 기존의 키보드들과 배열이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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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의 요점은 필수 키를 최대한 많이 배치하면서, 콤팩트하게 크기를 줄인 데 있습니다.

 

 

 

언박싱

K2 모델도 옵션에 따라 몇 가지 나누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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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 RGB (상위)

 

일반 < 알루미늄 (상위)

 

적축 - 갈축 - 청축 (선호도)

 

RGB 알루미늄 바디가 가장 상위 모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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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RGB 알루미늄 바디 적축으로 구매했으며, 기본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만족스러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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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15인치와 함께 기계식 키보드의 가격이 많이 떨어진 가운데 제품의 가격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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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외관과 제품의 편리성을 고려하면 (특히 맥과의) 가격의 부담은 점차 잊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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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캡의 쫀득한 촉감도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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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바디는 실물을 본적 없지만, 알루미늄 바디의 선택은 잘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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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적응이 필요한 키 배열 일단 업무용으로 구매하였기 때문에 사용 빈도가 높은데,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키 배열이 기본 키보드와 다르다 보니 del 키와 커서에 적응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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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들에 스프링 소리들이 있다고 하는데 제가 구매한 적축의 경우에도 어느 정도 스프링 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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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으로 비벼보면 확실히 거슬릴만한 소리가 나는데, 잘 모르는 저도 들리는 정도이니 단점으로 지적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멀티 용도로 합격

 

멀티기기 용도로 적합한 k2 구매 목적 자체가 윈도우용 데스크톱과 맥북을 동시에 사용하기 위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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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환경에서 데스크톱에는 상시로 케이블을 연결해두고 맥에서 타자를 많이 쳐야 하면 좌측 키를 토글 하여,

 

블루투스로 맥을 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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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도 맥을 활용하므로 크기 면에서도 저에게는 좋은 선택의 기계식 키보드임에 분명한 거 같습니다.